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피어(슈퍼로봇대전 Z) (문단 편집) === 상처투성이의 사자(傷だらけの獅子) === '''[[메일 비터]]'''에게 깃든 스피어. '''[[건레온]]'''에 탑제되어 있다. 동력원은 '''고통'''. 차원력의 배출을 메일이 행하고 '''제어는 [[랜드 트래비스]]가 행하기에''' 둘이 함께 있어야만 운용이 가능하고, 힘을 발휘할 때는 '''랜드에게 막대한 고통이 밀려오며 정신력으로 견뎌내야 한다.''' 유일하게 두 사람이 운용하는 스피어. 스피어 액트는 '''자신 및 동료들의 생명력의 활성화'''로, 게임에서는 기력 150 이상일 때 아군의 방어+10으로 구현되었다. 4년 전 죽었던 [[메일 비터]]를 되살려주기도 한다. 이때 [[랜드 트래비스]]는 공포를 느꼈고, 그 당시 공포와 고통을 이기지 못해 질렀던 비명에 반응해 스승인 [[시에로 비터]]가 행방불명이 된 차원왜곡을 만들기도 했다. 메일은 이때 살아난 대신 성장을 전혀 하지 않는 몸이 되었다. 머리카락도 자라지 않는다. [[건레온]]의 마그나 모드는 스피어를 발동해서 기동하는 것이다. 그러나 고통이 밀려오는 특성상 특정 기술을 사용할 때만 가동시킨다. 그래서 테마곡이 "지지않아 건레온". 이전 주인에 대한 언급이 존재하는데, 과거 스피어 쟁탈전 때 죽었다고 하며 스피어의 힘을 각성하기 전에 죽어버려서 스피어는 다른 세계로 날아가버렸다고 한다. 그것을 습득한 현재의 주인이 메일 비터. 이 스피어는 전 주인의 의지가 남아있는지 현재의 스피어 소유주에게도 별 악영향을 주려고 하지를 않는다. 그래선지 세츠코의 스피어와 달리 건레온은 전 주인의 영향으로 탑승자를 흡수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탑승자에게 흡수되었고 메일의 성장이 멈춘 것 외에는 큰 부작용이 없었다. 그 부작용도 일시적인거라 현재 판명된 스피어들 중에서는 (어디까지나 다른 부작용들과 비교하면) 거짓의 검은 양 다음으로 가벼운 수준이다. 다만 현재 판명된 스피어들 중에서는 각성도는 제일 낮다고 볼 수 있다. 원흉은 마그나 모드가 일시적으로만 사용되는것도 있지만 '''스피어가 머신 자체의 동력으로서 기동하지 않는다'''는 이유가 가장 크지 않을까 싶다. 자체 동력은 명시되지 않았으나, 전투 대사중에 "연료는 거저먹는게 아냐!"랑 랜드의 출신세계가 자붕글 세계관이라는걸 생각하면 워커머신처럼 가솔린 동력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은데다(…) 대시공진동후에 메일이 없는 상태로도 잘만 건레온을 굴린걸 보면 건레온 자체가 스피어 없이도 돌아간다는건 확실하다. 천옥편 중간에서 세츠코에 이어 서드 스테이지를 각성했다. 크로우나 세츠코는 부작용이 사라져서 다행이지만, 랜드의 경우 고통이 주어져야 능력이 발동하는 이 스피어의 특성상 부작용인 격통이 사라져도 의미 없다. 그 때문인지 부작용이 없어진 듯 보이는 세츠코와 크로우와는 달리 여전히 페인 샤우터나 더 히트 크래셔를 사용할 때에는 변함없이 비명을 지르며 격통을 버텨낸다. 욕심 많은 황금빛 소와는 서로 상생 관계. 황금빛 소의 스피어 액트로 힘을 빼앗겨도, 이를 고통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더 강한 힘이 솟는다. 여담으로, 일본 웹에서 주장하는 별자리 성격분류와 끼워맞췄을 경우, 랜드 본인은 정위치랑 완전히 일치하고, 이 스피어를 빼앗기 위해 만든 실험기 [[카오스 레오]]의 파일럿 [[레벤 게네랄]]은 역위치랑 완전히 일치한다.(게다가 랜드 본인한테 사자의 이름이 어울리지 않는다고까지 확인사살당한다) 세례명은 '웰키엘 더 히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